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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용 원자재 세무사찰 중지토록|수출「무드」저해요인|「과감한 제거」지시|과학기술부 신설검토|박대통령, 무역확대회의 주재
박정희 대통령은 수출신장율 지적을 위해 수출용 원자재에 대한 세무사찰을 전면 중지하고 수출「무드」를 저해하는 그 밖의 요인들도 과감히 제거하도록 지시했다. 청와대에서 열린 21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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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금융-수출산업에 치중
정부 및 업계가 연석한 66연도 제1차 수출진흥확대회의가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주재로 열렸다. 정부관계 각료, 경제과학심의회의위원, 무협, 상의, 경제인협회 등 주요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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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수출 목표액 2억3천만 불
66연도 수출목표액이 올해보다 6천만 불이 늘어난 2억3천만 불로 확정되었으며 부문별 구성비는 ▲농산물 2천1백사만5천불(9.5%) ▲수산물3천2백3만불 (13.8%) ▲광산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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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국교정상화계기로 전기에서 [수출전쟁]
내년도의 수출목표 2억3천만불이 달성되면 불과 3천2백만불(60년도)에서 [스타트]한 제1차 5개년 수출계획은 연 평균 39%의 기록적인 신장률을 나타내면서 성공적으로 끝맺으나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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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모하는 가격정책
정부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현행 「물가 조절에 관한 임시조치 법」을 폐기하고 가격정책의 제도적 결함을 보완하는 「공정거래법」을 연내에 제정키로 했다. 이러한 정책변경은 지금 까지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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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경제 공동 조사보고|27일 양측서 동시에 발표
오늘의 국제교역은 재래의 식민주의적 타성을 불식하고 공영공익의 공약수로서 협력의 이념을 간추린다. 한·일 국교의 구심점이 경제교류 그것에 있다면 찬·반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교정상화